'채무자 회생법’ 통해 문닫을 위기 처한 교회 다시 일으킨다
법무법인 하나, ‘교회 회생’ 돕는 기관... 재정위기 교회들 ‘주목’
코로나19 상황으로 문을 닫게 된 한국교회.. 1만여 교회에 이른다는 주장 제기돼 충격
● 법무법인 하나 윤병운 전문위원..
“최근에 교회회생계획의 인가가 수도권 지역에서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하나 법무법인은 이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돕기위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추고 돕고 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목회를 접어야 하는 교회들은 언제든지 저희에게 연락을 달라. 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 모 교회 전문가..
“교회가 사회법에 의존하지 않고, 각 교회의 목회 방침에 따라 순조롭게 유지되고 성장하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재정적인 사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성도들의 뜻을 모아 교회회생절차신청을 해 교회를 다시 살리고 회복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담임목사나 재정 관련 장로들 및 성도들도 모두가 회복되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풀가스펠뉴스 원문 기사] >>> http://www.f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0
|